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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어제부터 눈이 중부, 경기 지방에 엄청나게 내렸는데요.
이때를 대비하여 전기장판을 꺼내들었습니다.
원래 쓰던 전기장판이 고장이 나서 새로 교환을 월요일에 받았는데요.
조금만 늦게 받았더라면 아마 한동안 못 바꾸러 갈 뻔했네요.
어제 기온이 확 떨어진 걸 체감하고 새 장판을 개시했는데요.
테스트 삼아 틀어놓고 컴퓨터를 하러 갔는데요.
까맹이가 조용하길래 방으로 가보니...
침대 가운데서 녹아있는 까맹이의 모습.
덮는 이불은 싫어하지만!
바닥이 따뜻한 건 참을 수 없다고~
최근 저렇게 안락한 모습을 본 게 언제인지.
전기장판은 너도 좋지?
가까이 가도 전혀 미동조차 하지 않더라고요.
그만큼 따끈한 게 좋은 거겠죠.
저도 옆에 있으니 잠이 솔솔 오긴 하더라고요.
조금 더 가까이서 찍어본 까맹이 얼굴.
눈가에 졸음이 가득.
아 낮잠을 잘 시간이기도 하네!
저도 온도를 낮추고 까맹이와 잠시 낮잠을 자버렸네요.
낮잠 잘 때 발밑이 묵직하더라니...
까맹이가 저렇게 자고 있지 뭔가요.
귀여운 녀석.
이제 추워질 일만 남았는데 전기장판이 잘 작동해 만족스럽네요.
올해도 까맹이와 따뜻하게 지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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