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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월드

용인 신봉동 스시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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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onfe 입니다.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주변에~!
드디어 초밥집이 생겼습니다.
원래는 마카롱, 케이크를 팔던 카페였는데요.

얼마 전부터 장사를 안 하시는가 보다 했더니
초밥집으로 바뀌었더라고요.
배달시켜먹기엔 너무 비싸고 주변엔 없고 해서
조금은 아쉬웠는데 그럼 고민이 싹 날아갔습니다.

와이프 퇴근 후 저녁 8시 이후에 방문했는데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맞이해주시더라고요.
그럼 사진같이 보실까요?


아침 11시 오픈, 저녁 9시에 마감하시는데요.
딱 9시까진 아닌 거 같고~
조금 여유는 주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내부에는 테이블이 약 4~5개 정도 있는 작은 가게이고요.
주로 포장도 많이 해서 가시더라고요.


와이프는 케이초밥
저는 등심초밥을 주문했습니다.
추가로 우동까지.
이유는 배가 엄청 고팠기 때문!


죽, 장국과 음료수 서비스
오픈한지 정말 얼마 안 되었을 때 방문해서 그런지
사이다를 서비스로 주시더라고요.
제가 또 사이다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아셨지...ㅎㅎ
그리고 장국~
장국은 노말한 그 맛입니다.


갓 만든 초밥은 더 이상 말 안 해도 되겠죠.
구성도 매우 무난.
와이프와 서로 나누어서 흡입.
등심은 바로 해주신 거라 쫄깃하더라요.
우동은 사이즈가 매우 컸습니다.
우동은 세트메뉴에 소짜리로 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찍은 초밥 사진 갑니다!


이렇게 뚝딱 먹고 계산하니 5만원!
컥 가격이 꽤 나왔지만 만족스럽게 먹었으니 기분은 좋더라고요.
자주 방문하긴 살짝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세트 하나 정도 포장해서 먹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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