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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onfe 입니다.
오늘 남겨볼 회사 점심은요.
설렁탕 한 그릇하고 온 날이었는데요.
비록 오늘 주말이지만~ 글을 올려보기도 할 겸~
비 올 때는 또 설렁탕, 국밥 아니겠습니까 ㅎㅎ
2층에 있기에 계단으로 빠르게 이동.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더라고요.
만두가 포함된 세트메뉴도 있었는데요.
저는 고민 끝에 얼큰 설렁탕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0000원이었던 것 같아요.
주문하고 동료들과 얘기를 나누다 보니
음식 도착!
설렁탕을 먹으러 가면 안에 내용물이 부족해서
아쉬운 경험이 더러 있었는데요.
여기는 버섯, 당면, 고기, 계란까지 아주 알차게 들어가 있었습니다.
얼큰이라고 해서 엄청 맵지 않고요.
조금 칼칼한 느낌에 가깝더라고요.
회사 사람들이랑 술 한잔하고 다음날 해장은 여기서...ㅎㅎ
그럼 오늘 짧은 점심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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