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월드

이삭토스트 포켓몬스터 배지 구매 후기

moonfe 2024. 6. 1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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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어제 블로그 이웃인 썩굴님 포켓몬스터 배지 글을 보고는
아침에 기상하자마자 동네 이삭토스트로 가보았습니다.
이젠 진짜 여름이더라고요.
신봉 사거리까지 걸어가는데 땀이...
최대한 불쾌하지 않도록 조절해가며 이삭토스트에 도착했습니다.

 


달려가자마자 화면부터 확인.
포켓몬스터 콜라보 화면으로 되어있더라고요.
아 아직 하는구나 안심.
하지만 2차로 배지가 남아있는가?!


아직 배지가 남아있더라고요.
오늘 와이프가 재택 하는 날이라서
햄치즈 세트 2개를 주문했습니다.
이전에 스크램블로 한번 먹어보았는데 먹기가 좀 까다롭더라고요.
깔끔하게 기본으로~
도합 13000원 계산 완료.


귀여운 포켓몬 봉투에 담아주셨어요!
그리고 신봉 사거리점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다는 사실!
2개 구매해서 봉투 하나는 접어서 안에 넣어주셨습니다.
배지는 제가 가챠통에서 빼면 되는 구조더라고요.


집에 가져온 배지 2개.
뮤가 하나 나와주면 좋겠는데~
두구 두구 개봉.


님피아와 리자몽이 나왔습니다.
거북왕이랑 리자몽을 좋아하는 저에겐 굳!
님피아는 찾아보니 이브이의 새로운 진화 버전이라고 하더라고요.
비록 가지고 싶던 뮤는 안 나왔지만 만족합니다.


입체감이 돋보이는 리자몽.
듬직하네요.

이건 액자에 사진 느낌으로 정직한 모습.
이제 보니 딱 700번 포켓몬이었네요.


그리고 중요한 햄치즈 토스트.
대학교 다닐 때 자주 먹었던 이삭인데~
요즘은 못 먹었거든요.
와이프와 점심으로 한끼 잘 먹었네요.
여전히 맛있는 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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