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토이 화이트 스카 어설트 인터세서 리뷰
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오늘 리뷰해 볼 제품은요.
어쩌다가 덤으로 구매하게 된...
화이트 스카 챕터에 어설트 인터세서입니다.
최근 워해머 40k 인기가 올라가면서 다양한 챕터가 발매되고 있는데요.
그중.... 가장 인지도가 떨어지는 챕터로...
과거 몽골군을 모티브로 하고 있고
최초 프마 3종 출시 이후 명맥이 끊겨버린 비운의 제품입니다.
그럼 빠르게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 아트입니다.
이미지부터 굉장히 살벌하죠.
무슨 해골바가지를 들고 있네요.
나름 2.0 인터세서 제품!
구성품입니다.
다른 인터세서 제품들과 내용물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챕터 고유 체인 블레이드 모양이네요.
그럼 꺼내보도록 할까요?
꺼내본 인터세서 모습입니다.
기존에 리뷰했던 제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지요?
오히려 더 평범해 보이는 모습.
어깨와 다리 부분에는 화이트 스카를 나타내는 문장과 새겨져있습니다.
특히 다리에 새겨진 번개 표시는 멋지긴 하더라고요.
그럼 무장을 바로 착용해 보죠!
.
정면 박스 아트를 따라 해보았습니다.
곡도 모양의 체인 블레이드가 멋지네요.
게다가 해골도 들고 있으니 적이 볼 때 공포심이 엄청 날 듯합니다!
선봉장으로 나서는 느낌으로~
원래 헤드를 변경해 보고 싶었는데요.
헤드 변경이 무척이나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아! 그리고 화이트 스카와 비슷한 색감을 가진 챕터가 하나 더 있죠.
바로 울트라마린 파운딩 챕터인 화이트 컨술입니다.
그래서 비교샷!
둘 다 동일한 인터세서 제품.
색깔이 정말 똑같습니다. 웨더링도 거의 동일하고요.
황제 폐하를 위하여!
아마 모르시는 분은 같은 제품인 줄 아시겠네요.
책상에 장식해놓은 화이트 컨술과 함께 놓았습니다.
전혀 위화감이 없는 모습.
화이트 스카 챕터는 이 제품 이후로... 수집을 더 안 할 것 같지만
프라이마크 자가타이 칸이 나온다면?!
아...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