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월드

금천 은행나무사거리 강추! 세벽회수산. 새벽수산

moonfe 2025. 1. 13. 15:36
300x250
반응형

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새해 들어 여러 가지 이유로 블로그를 통 작성하지 않았는데요.
한동안 왠지 모르게 귀찮고 늘어져있었는데~
오늘부터는 글을 다시 작성해 보려고 해요.
그 시작은 바로~
지난 주말 망년회 + 신년회 겸 친구 동네인 금천구에서
동네 친구들과 모임이 있었는데요.
친구가 엄청 추천하는 횟집이 있어 그곳을 1차로 방문했습니다!

 


밖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딱 봐도 오래돼 보이는 더라고요.
노포는 제 스타일이니 두 말없이 바로 들어갔습니다.
친구와 들어가니 저희가 오후 첫 방문인 것 같더라고요.
가장 좋은 자리에 착석 후 메뉴를 확인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저는 메뉴가 심플한 게 좋더라고요!
친구와 논의한 결과
모듬회 대로 주문했습니다.
보통 요즘 회를 주문하면 밑반찬을 조금 주는 곳만 가보았는데요.
아 여기는 많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깔아주신 밑반찬입니다.
옛날 횟집은 이렇게 나왔는데~
딱 그 생각이 팍 들더라고요.
회 나오기 전에 깔아주신 반찬으로 배가 부를 판...


그리고 나온 모듬회 입니다.
회를 큼지막하게 썰어주셨고요.
회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저도~
계속 한 점 주어먹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분위기가 오를 때 바로 매운탕을 주문했습니다.


매운탕이 나오기 전...
마지막 밑반찬이라면서 가자미 구이를 주셨습니다.
이게 또 별미더라고요.


그리고 대망의 매운탕.
이거에 친구들과 술을 얼마나 먹었는지...ㅎㅎ
그리고 오후 7시쯤 되니 저희밖에 없던 식당이
어느새 손님이 가득 차서 웨이팅이 걸리더라고요.
아 친구가 괜히 추천한 게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이제는 일 년에 2~3번 정도 보게 되는 친구들인데
다들 건강했으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의 방문 후기 끝~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