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월드

수지구청 따끈한 칼국수가 땡길땐?! 삼촌손칼국수 방문 후기!

moonfe 2025. 1. 2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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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연휴가 시작된 주말 토요일.
와이프와 오랜만에 수지구청으로 향했는데요.
그 이유는 점심을 먹기 위해 삼촌손칼국수를 방문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연휴 시작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더라고요!
다행히 비어있는 테이블이 있어서 빠르게 앉아서 주문했습니다.


가게 외관 및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대체적으로 가성비가 좋아 보였고요.
칼국수와 돈까스가 있다면 모든 연령이 만족할 것 같았습니다.


메뉴는 자리에서 키오스크로 가능하고요.
결제까지 한 번에 진행됩니다.
아 그리고 카운터에서도 직접 주문도 가능하니 불편하시면 직접 하셔도 되고요.
저희는 칼국수와 돈카츠를 주문했습니다.


셀프 바입니다.
김치는 두 종류인데 제가 갔을 땐 생 김치만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숙성김치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


와이프가 주문한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받았을 때 딱 찐한 멸치육수 냄새가~


저도 한 젓가락 뺏어 먹어보았는데요.
손칼국수라 그런지 살짝 수제비 느낌도 났습니다.
면이 도톰했거든요.
생김치와 먹으니 간이 딱 맞았습니다.

제가 주문한 돈카츠입니다.
아주 두툼한 돈카츠가 다섯 덩이가 나오더라고요.
처음 받았을 때 양이 좀 적으려나 싶었는데....


아주 두툼해서 2조각 먹으니 배부더라고요.
그리고 최근에 먹은 돈카츠 중에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맛이 좋았습니다.
겉바속촉이랄까요?
와이프와 나누어 먹어서 겨우 다 먹었네요.
먹고 있다 보니 어느새 웨이팅이 걸려있었습니다.
인기가 매우 좋은 식당...!
날이 추운 요즘 뜨끈한 칼국수가 땡기신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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