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월드

편의점 커피 delaffe 바닐라라떼 후기

moonfe 2023. 4. 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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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onfe 입니다.

제가 퇴사 후 집에 있다 보니
아파트 밑 CU에 자주 방문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 제품 저 제품 하나씩 사보고 있는데요.
그중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은 편의점 커피입니다.

예전 회사에 다닐 때도 종종 구매해서 먹었는데요.
기다릴 필요 없이 사이즈도 제가 정해서 먹는 게 엄청 편하더라고요.

그때까지만 해도 커피 종류는 많아봐야 3~5종류 정도 되었고
브랜드별로도 맛은 동일했었습니다.

저는 좀 달달한 커피를 좋아해서 마끼아또나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먹었는데요.
최근 편의점에 보니 그 종류가 대폭 늘어나 저의 호기심을 자극!
이번에 한번 새로운 맛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그 제품은 delaffe 바닐라라떼인데요.
원래 유제품이 담긴 커피는 거의 못 봤는데 이제는 많이 출시되는 것 같더라고요.
이거 외 몇 개 더 있었는데 제가 바닐라라떼를 좋아하니 이것부터 사 와서 먹어봤습니다.


바리스타처럼 보이는 친구가 따봉을 외치고 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하지만~
봉투에 일단 캐릭터가 그려져있다면 선호하는 편이긴 합니다.

컵은 가장 작은 사이즈에 맞는 용량이었고요.
그렇게 구매하니 2100원이더라고요.
가격은 프랜차이즈 커피에 비하면 30~40% 정도 저렴하지요?


커피 색감은 믹스커피 또는 라떼와 같았습니다.
그리고 먹어본 결과
제가 생각한 바닐라라떼와는 조금 다르더군요.

프랜차이즈에서 먹던 것보다 조금은 무거웠고요.
단맛이 강한 편이였습니다.
곧바로 만든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맛이 없는 건 아니고 생각했던 맛이 아니라 조금 놀랐습니다.

먹다 보니 제가 좋아하는 달달함과 묵직함이 잘 어우러지더라고요.
마시면서 이력서 갱신 및 게임을 열심히 즐겼습니다 ㅎㅎ

해당 제품에 대해 찾아보니 CU 편의점에서만 판매한다고 하네요!
요즘 CU가 많이 생기고 있으니 가까우시다면 가볍게 드셔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그럼 오늘 간단 후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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