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중고장터를 통해 좋은 가격에 구매하게 된
임페리얼 피스트 챕터 블레이드 가드 베테랑 제품입니다.
본래 구매를 할지 말지 고민을 하다가~
다른 제품도 싸게 넘겨주시는 조건으로 가져오게 되었는데요.
임페리얼 피스트는 30K만 수집하려고 했는데...
역시 취미의 길은 멀고도 험난한 것 같습니다. 의지박약아...
그럼 빠르게 리뷰해 보겠습니다!
박스 아트입니다.
1.0 제품이라 박스 컬러가 검은색이네요.
구성품입니다.
이 제품엔 아쉽게도 받침대가 포함되어 있지 않더라고요.
그럼 의미에서 2.0부터 제품을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상세 사진 보면서 설명드릴게요!
백팩과 그 위에 헤일로까지 착용한 모습입니다.
앞에 권총집도 착용했고요.
확실히 일반 인터세서 제품과 비교하면 우람하고 장식도 많습니다.
파워 소드는 검집에 껴져있어서 빼서 착용이 가능합니다.
이런 디테일은 매우 칭찬할만하지요.
헤드입니다.
흰색인데 웨더링이 들어가서 막 전투에서 돌아온 느낌이 나더라고요.
다리에 박혀있는 해골 문양.
만지니 금속이었습니다. 꽤나 반들반들~
그리고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바로 손 교체였습니다.
저 구멍이 너무 작아서 아무리 힘을 줘도 관절을 이어주는 부품이 안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가뜩이나 없는 손재주로 커터 칼을 들고 저 부위를 조금씩 깎았네요.
그리고 나서야 겨우 들어간 관절.
구판은 이래서 웬만하면 구매를... 생각해 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드디어 파워 소드를 착용한 모습.
보람이 있네요. 늠름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임페리얼 피스트에 든든한 방패.
백전노장 베테랑.
사진으로 다시 보니
방패가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하네요. 몸을 거의 가릴 정도니...
박스 아트를 따라 해보았습니다.
포징은 무리 없이 잘 되더라고요.
검을 어깨에 메고 싶었지만
살짝 뜬 모습.
나에게 도전해 보겠는가?!
챕터 내 베테랑답게 멋진 모습이네요.
이전에 리뷰했었던 인터세서 제품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비슷하면서도 달라 보이는 두 제품.
그래도 블레이드 가드가 더 육중해 보이지요?
파워 소드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같은 유형인데요.
칼끝 부분이 조금 다릅니다.
해골이 있냐 없냐 정도겠네요.
"선조-프라이마크이시여, 그대의 영광과 지구에 계신 분의 영광을 향하여!"
인터세서와 세워두니 더욱 멋진데요.
이제 토르 가라돈만 하나 구매하면...
40K 수집을 마치려고 합니다.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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