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토이 울트라마린 프라이토르 리뷰

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어제 스페이스 울프 프라이토르에 이어!
뜨끈뜨끈한 신제품.
울트라마린 프라이토르를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최근 울트라마린부터.... 블레드 엔젤까지 다양한 챕터가 발매되고 있는데요.
백수인 저에겐 매우 고통스럽군요.
꽁깃꽁깃 용돈을 모아서 하나 둘 구매 중입니다.
그럼 빠르게 신제품 리뷰 해봐야겠죠?!

박스 아트입니다.
기존 스페이스 마린보다 화려한 모습으로 찍힌 프라이토르 모습이네요.

구성품입니다.
제품 박스와 받침대가 들어있습니다.
이건 타제품과 비슷하므로 패스!

백팩과 파워 소드를 착용한 모습입니다.
장식이 많다 보니 더 육중해 보이네요.

양쪽 어깨입니다.
울트라마린 마크와 13번째 챕터 마크가 있더라고요.
울트라마린이 가장 정석이면서도 깔끔합니다.

백팩에 달려있는 깃발에는
로마처럼 울트라마린 장식이 휘날리는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다리 쪽과 검집인데요.
파워 소드를 검집에 넣고 뺄 수 있습니다.
다리 쪽에 새겨진 장식도 잘 들어가져있고요.

헤드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전투 헬멧과 인간형 헤드인데요.
둘 다 너무 잘 빠졌습니다.
전투 헤드는 딱 로마 백인장이 떠오르고
인간 헤드는 냉철한 상급자의 모습이랄까요?
원하는 모양으로 껴놓으시면 될 듯하네요.
저는 박스 아트를 따라 하기 위해 전투 헤드로 착용했습니다.

박스 뒷면 모습을 따라 해보았습니다.
선봉장의 느낌이 팍팍 오네요!

박스 정면에 있던 모습!
전장에서 전투하는 모습 같네요.

적을 향해 플라즈마 건 발사!
개인적으로 40K 제품들도 상당히 멋지게 잘 나왔지만
저는 호루스 헤러시 버전이 좀 더 개인적으로 멋지다고 생각이 드네요.
올드 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그럼 오늘은 짧은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