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만화책! 피그마 600. 15주년 강식장갑 가이버1 리뷰

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피그마 가이버를 속아 가품으로 예전에 사서 리뷰까지 했던 저...
그러다가 15주년으로 새롭게 가이버를 재발매한다는 소식을 듣고
추후에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인기가 많아서 프리미엄이 많이 붙다가 지금은 좀 안정화된 것 같기도 하네요~
저는 딱 정가에 운 좋게 구매했지요.
그럼 빠르게 리뷰해 보겠습니다.

박스 모습입니다.
현재 저건 겉박스이고 안에 제품 박스가 또 있지요.
가이버가 멋있게 나왔네요.

안쪽 박스입니다.
기존 피그마 제품과 동일한 모습이네요.
가품을 보다가 이걸 보니 얼굴이 참 잘 생겼네요...

내용물입니다.
제품과 고주파 소드, 추가 헤드 등이 있고요.
스탠드, 추가 손 파츠가 들어있네요.
꽤나 심플하네요~

본체 모습입니다.
꺼내놓고 보니까요.
그 멸치 문신남 형님 같네요 포즈가...ㅎㅎ

얼굴입니다!
아 이게 가이버지.
전에 가품을 생각하면 진짜....죽탱이를...

가슴 입자포도 표현이 아주 잘 되어있었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팔도 잘 굽혀지고요.
고주파 소드도 꽤나 뾰족했습니다.
이제 포즈 Time!

각 관절 구동이 엄청 좋아서
포즈를 잡는데 어려움은 없었는데요.
다만 좀 가벼워서 그런지 자립이 쉽진 않더라고요.
마지막으로 가품과 놓고 비교해 보았습니다.

크기 차이가 제법 나네요.
15주년에 나온 게 크게 나온 건지 모르겠네요.
색감도 그렇고요.
특히 눈 부분이 아주 가품은 쪽 찢어진 게... 후..

가품은 상체 비율도 조금 어색해 보이기도 하고요.
그래도 저거 사고 좋아했던 저였는데~
이젠 찐을 가지고 있으니 다 해프닝 아니겠습니까!
그럼 오늘의 짧은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