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엔젤의 수장. 챕터마스터 단테 리

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오늘 리뷰할 조이토이 제품은요.
워해머 40K 블러드엔젤 군단의 챕터마스터 단테입니다.
저는 단테옹으로 부르고 있죠.
죽음의 순간에도 살아서 돌아와서 일하는 어찌 보면 고된 캐릭터입니다.
블러드엔젤 챕터마스터답게 황금색 갑주를 입고 있으며
생귀니우스가 죽을 당시 표정을 형상화한 얼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대단한 인물이죠.
그럼 빠르게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입니다.
단테 실제 제품 모습이고요.
강습전을 위주로 하는 블러드엔젤 챕터이기 때문인지
스탠드도 한층 좋은 걸 넣어주었네요.

내용물입니다.
스탠드가 다르다는 걸 빼면 크게 다른 점은 없네요.
단테를 꺼내보도록 하겠습니다.

꺼내본 모습입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은 왠지 영화 300에 스파르타와 페르시아를 합친 모습으로 보일 것 같네요.
제가 봐도 그렇게 보이거든요...
백팩은 강습 전용으로 다른 스페이스 마린보다 훨씬 거대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무게가 조금 쏠려서 잘 넘어지더라고요.
그럼 빠르게 포즈를 잡아보았습니다.

생귀니우스의 아들들아! 블러드엔젤을 위하여!
황금색 갑주를 입고 있으니 더 광이 나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스탠드도 한번 사용해 보았습니다.

스탠드를 사용해 보았는데요.
어.... 스탠드가 생각보다 튼튼하지 않더라고요.
저는 올려두는 것도 무척이나 힘든 상황.
겨우겨우 한 장 건졌네요.
개인적으로 저렇게 디 피할 거면 사제로 사서 놔야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짧은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