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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덜트 월드

블러드엔젤 군단 랄도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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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조이토이 리뷰!
오늘 리뷰할 제품은요. 호루스 헤러시 시기 블러드엔젤 1중대장이었던 인물.
랄도론입니다.
제국 최강 스페이스 마린 20명 중 한 명이었으며,
그중에서도 특별히 강했던 인물이었다고 합니다.
프라이마크인 생귀니우스 사후 초대 챕터 마스터가 되기도 하지요.
제가 좋아하는 스마 인물 중 1명입니다~
이번에 조이토이에서 제법 잘 뽑아주었더라고요.
역시 네임드면 그냥 막 만들진 않나 봅니다.
그럼 빠르게 리뷰 스타트.


박스입니다.
앞서 리뷰했던 제품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지요.
앞에는 포징, 뒤에는 상세 구성품과 액션 샷이 들어있습니다.


구성품입니다.
이것 역시 크게 다른 점은 없더라고요.
대신 랄도론에게 필요한 특유의 아이템.
닦는 피 부품이 들어있었습니다.


제품 정면과 뒷모습입니다.
블러드엔젤이라는 이름답게 강렬한 붉은색!
사우전드 선의 빨강이 번쩍이는 거라면
여긴 찐한 빨강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랄도론의 얼굴입니다.
워해머 세계에서 이 정도면 완전 미남 수준입니다.
결의에 찬 표정이 참 멋지네요.
참 군인상!


후면에 착용되어 있는 피스톨입니다.
저 가방이 열리나 보니 일체형이더라고요.
손에 착용은 가능하겠지만 멋이 없으니 저기 껴두는 편이 좋겠네요~


어깨에 블러드엔젤 심벌 핏방울과 마크입니다.
선명하게 잘 들어가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예뻐 보여서 찍어보았습니다.


콤비 플레이머입니다.
제가 본 조이토이 총기류 중 거의 1등일 정도로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색감도 좋고 장식도 멋지고요~!
그리고 손잡이 부분이 고무로 변경되었더라고요.
그래서 착용이 좀 더 용이했습니다.


콤비 플레이어와 엔카민 워블레이드를 모두 착용해 보았습니다.
이름이 없던 제품들과 다르게 포스가 장난 아니더라고요.
특히 엔카민 워블레이드는 크기도 제법 큰 편이였고
디테일도 매우 훌륭했습니다.


콤비 플에이머를 받아라!
랄도론이라면 한 손으로 충분히 들고 쏘았을 거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포지월드 공식 미니어처 포즈를 따라 해보았습니다.
전쟁터에서 냉혹하고 침착했던 랄도론을 잘 표현해 준다고 생각되네요.
블러드엔젤 챕터는 열정적으로 유명한데~
이런 대장이라면 믿고 따르지 않을까요?


생귀니우스님의 피로!!!
나에게 덤빌 자는 누구인가?
아마 프라이마크 정도가 아니라면 눈도 못 마주치겠지요?
어느 전쟁터에서 어떻게 죽었는지는 안나오지만
그가 있었기에 블러드엔젤 챕터가 잘 보존될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블러드엔젤 팬이시면 꼭 수집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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