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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맹수 까맹이

까맹 일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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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onfe 입니다.

아직은 더운 날씨지만 그래도 한창 더웠던
7월 ~ 8월 초를 지나 어느덧 아침, 저녁으로는 조금은 선선해졌지요.
앞서 적었듯이 저는 크런치 모드로 거의 회사에 있다
밤늦게나 집에 가니 까맹이가 항상 걱정되더군요.

고양이가 워낙 더위도 많이 타는 동물이니까요.
그래서 아침저녁으로 시간 나면 사진을 찍어두었는데요.
오늘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ㅎㅎ


요즘은 저 집(?)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까맹이입니다.
저기가 혼자 있기가 아주 편한가 보더라고요.
까맹이를 확인하고 씻으러 다녀옵니다.


다녀오면 저렇게 벌러덩.
허허 너무 귀엽지 않나요.
고양이는 귀여움 하나로 세상을 정복하겠습니다...
그래도 집사라고 반겨주니 열심히 쓰담쓰담해줍니다.
그리고 출근 준비.
옷을 열심히 차려입고 나와보니 아일랜드 식탁에 올라간 까맹.


저희 집에서 가장 시원한 곳이 저 아일랜드 식탁인데요.
돌이라 그런지 까맹이가 엄청나게 애용하는 장소에요.
천연 쿨매트입니다.
띠용하는 까맹이를 뒤로하고 저는 출근!
그리고 밤 11시에 도착 후 씻고 잘 준비를 합니다.


아일랜드 식탁 다음으로 시원한 곳이 화장대.
어쩜 저렇게 잘 아는지...ㅎㅎ
알려주지 않아도 시원한 곳을 잘 찾아다니더군요.
그래서 더는 걱정 없이 회사를 다녔네요.
지금은 집에 같이 있지만요.

집에 있는 동안 까맹이 사진 틈나는 대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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