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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onfe 입니다.

까맹 일기 15번째 이야기.
오늘 올릴 얘기도 딱히 말씀드릴만한 건 없고요.
아주 잘 먹고~ 잘 자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다음 주부터 출근을 하게 되면 혼자 남아 외로울까 봐 걱정인...
출근 전 최대한 늦잠을 자고 일어나 보니~
침대 구석에 일어나 저를 쳐다보는 까맹이
눈이 희번뜩하죠?ㅎㅎ
완전 귀신 눈인 줄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니 까맹이도 잠에서 깨더라고요.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까맹이와 컴퓨터 방으로 이동.
까맹이가 놀고 싶었는지 제 키보드를 점거해버렸습니다.
키보드가 막 눌려서 뭘 할 수가 없는 상황
아련하게 놀아달라고 눈빛으로 말하는 까맹이.
후 이러면 어쩔 수 없이 안방으로 가서
신나는 벌레 놀이를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만족하고 다시 잠을 자거든요 ㅎㅎ
이렇게 출근 전까지 하루하루 열심히 놀아주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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