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 비빔드밥 돌솥비빔맛 간단 후기

안녕하세요,

moonfe 입니다.

와이프와 이마트에 놀러 갔다가
발견하고 사 온 비빔드밥 돌솥비빔밥을 오늘 먹어보았습니다.
원래 가격은 4900원대인데
1000원 할인해서 3900원에 사 왔고요.

가볍게 한 끼 먹을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게다가 이미 다 섞여있다는 말에 편하겠다 생각도 들었고요.
바로 주방에서 오픈!

크기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레트로트 죽과 비슷했습니다.
뚜껑을 열어보았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수저와 참기름이 있었고요.
조리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위에 덮인 비닐을 뜯은 후 전자레인지에 조리.

뚜껑을 열어본 모습입니다.
제가 생각한 것처럼 맛있는 모양새는 아니더라고요.
냄새는 비빔밥과 얼추 비슷했고요.
저는 2분 50분쯤 돌렸네요.

다 돌린 모습입니다.
돌리기 전과 큰 차이는 없고~
좀 더 촉촉해졌다 정도로 보였습니다.

딱 수저로 크게 한번 퍼보았는데요.
돌솥비빔밥에 들어가는 내용물은 다 있더라고요.
버섯이며 작은 고기, 김치 등.
그래서 먹어본 결과?!

저는 그냥 그랬어요.
세일해서 4000원 돈인데 편의점 도시락이나 김밥이 더 맛있겠다 싶더라고요.
물론 집에서 빠르게 한 끼 먹는 대용으로 만든 거겠지만...
저는 아마 이게 마지막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가벼운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