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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onfe 입니다.
저녁을 간단히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너구리가 먹고 싶어서 GS 편의점을 방문했는데요.
라면을 사고 냉동식품 맛있는 게 있느 보던 중
눈에 들어온 식품.
김말이튀김범벅이였습니다.
바삭하고 떡볶이 국물에 비벼진 김말이?!
이거 그냥 지나칠 수 없죠.
바로 라면과 함께 사 왔고요. 가격은 4500원!
집에 가져온 모습.
봉투 색도 왠지 구미가 당기더라고요.
라면을 끓이면서 살펴보았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전자레인지에 1분 40초 돌리면 되고,
소비기한은 구매한 날로 한 2주 정도 되더라고요.
제일 특이했던 점.
개봉하지 않고 조리하는 거더라고요.
의아하지만 설명서대로 해야겠죠?
저는 1분 30초 돌렸습니다.
오픈한 모습!
순간 미트볼인가 싶기도 했지만
그 떡볶이 냄새가 좀 나더라고요. 달큰한?
라면도 다 끓였겠다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음 맛을 표현하면...
바삭하진 않았고요.
그냥 살짝 매콤 달콤한 소형 김말이?
크기는 기조 김말이 1/3 정도 되고요.
딱 한 번 먹어보기 좋은 음식이란 생각...
안 드셔도 무방...
제 기대가 너무 컸나 봐요~ 그래서 아 편의점 음식이 그렇지 뭐...
에서 맛 소감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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