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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월드

간편식 온더고 불맛가득 김치제육덮밥 후기 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와이프와 노브랜드를 놀러 갔다가~ 가볍게 먹기 좋은 음식을 발견하고 바로 구매해서 집으로 왔는데요. 바로 온더고 제육김치덮밥입니다. 할인해서 가격은 5500원~ 밖이 많이 춥기도 해서 최근 집에서 점심을 먹는데요. 와이프가 귀찮으면 한 끼 때우라고 사보라고 하더라고요. 김치제육? 음 싫어할 수 없는 메뉴이기 때문에 바로 구매 완료. 다음날 점심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크기는 기존에 볼 수 있는 샐러드 정도였습니다. 콤팩트하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조리법은 저 봉투를 뜯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되더라고요. 저는 처음에 4분 30초로 돌렸는데 결국 30초 더 돌려서 5분 사용했습니다. 돌려본 모습. 반은 밥. 반은 반찬! 냄새도 그럴듯하고요~ 배가 고프니 바로 한입~~ 밥.. 더보기
CCS 진겟타 직거래로 구매 완료! 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오늘 아침! 수원으로 CCS 진겟타를 구매하기 위해 트블이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제가 눈팅하는 취미 카페에 직거래로 좋은 가격에 올라온 진겟타를 확인. 너무 좋은 가격인데! 한 가지 조건은 바로 직거래였습니다. 마침 지역이 수원? 저희 집에서 딱 30분 거리더라고요. 그래서 저녁에 약속을 잡고 아침에 이동했습니다. 더 신기한 건 이전에 제가 이분께 구매했던 제품도 있었다는 사실... 오전 10시 약속이었는데 조금 일찍 도착! 연락드리니 제품을 가지고 나오셨고 차에도 실어주셨습니다. 그 후 차 앞에서 벌어진 취미 이야기. 어딜 가나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얘기가 통하더라고요. 한 20분 정도를 얘기 후 헤어지고 저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차에 실은 겟타를 꺼.. 더보기
LOL 콜라보! 아케인 에코 초코퐁당 우유 데니쉬 구매 및 후기 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GS 편의점에 놀러 갔다가 발견한 간식. 아케인 초코포딩 우유 데니쉬을 구매했는데요. 딱 제가 즐겨먹던 맛인 것 같더라고요. 가격은 2200원인가 2400원이었던 것 같은데... 결코 착하지만은 않은 가격이네요. 빠르게 사들고 집에서 오픈해 보았습니다. 이름답게 챔피언 에코가 그려져있고요. 안에 빵은 잘 보이지는 않네요. 안에 내용물입니다. 빵과 스티커가 있지요. 스티커는 조금 있다가 뜯어보고요. 빵 가운데는 초코가 있었고요. 꽤 무겁더라고요. 꼭 제가 물어뜯은 모양인데.... 아닙니다. 손으로 뜯은 거예요! 가운데는 꽤 두껍게 초코가 들어가 있었고요. 빵은 두툼한 편이였어요. 빵 사이에는 페스츄리에 들어가는 설탕 소스가 첨가되어 있어서 꽤나 달았고요. 저와 같은 어린이 .. 더보기
동네 냥이들 겨울나기. 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12월이 시작되고 날씨가 정말 쌀쌀해졌지요. 얼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바로 도서관 관련 공사가 시작되면서 숲이 다 밀렸는데요. 그래서 평소에 보던 냥이들은 잘 지내나 궁금했는데~ 최근에 만나게 되었습니다. 산에서 내려오는 노랭이. 노랭이는 사실 자주 보던 녀석은 아닌데.... 최근 배가 고팠는지 목소리를 내면서 내려오더라고요. 그래서 닭고기 하나 투척! 욕심이! 가장 높은 곳에서 저를 반겨주더라고요. 이때가 오후 3시쯤이었는데 거리에 사람이 조금 있더라고요. 그래서 최대한 빠르게 있는 닭고기를 모두 주고 왔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저녁. 다시 만난 냥이들. 욕심이와 삐약이. 두 녀석이 오랜만에 같이 오더라고요. 자식들 너무 귀엽지.. 더보기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병원 휴진 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최근 팔이 접히는 쪽이 간질간질해서 연고도 발라보고 로션도 열심히 발라보아도 간지러움이 해소가 되지 않더라고요. 동그랗게 검게 변한 자국이 있고요. 그래서 동네 피부과를 가기 위해 신봉 사거리로 향했습니다. 신봉 사거리로 내려가는 길인데요. 여기에 도서관을 건립하기 위해서인지 나무를 다 잘라져있더군요. 옹골찬 나무들도 많아 보였는데 아깝기도 하고... 그리고 길냥이들 집도 있었는데 보이지 않더라고요. 비록 길에서 사는 친구들이지만 잘 지내면 좋겠습니다. 요즘 저녁에 가끔 만나는데 사진 찍어서 올려볼게요! 열심히 걸어서 병원에 갔더니만.... 수요일 휴진... 심지어 다른 피부과 병원도 휴진이더라고요. 아 좀만 더 알아보고 갈걸... 내일 다시 방문해야겠다 하고 내려왔습니다.. 더보기
즐거운 일요일. 수지구청 음식 포장 후기.(한솥, 명량핫도그, 와플대학) 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오늘 와이프와 집에 있기 아쉬워서 어딜 나가볼까 고민을 해보았는데요. 오늘까지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레벨 2 팝업스토어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집에 가까우니 구경 가볼 겸 차를 타고 이동했는데요. 이게 웬걸.... 백화점은 커녕 주변에 모든 공용 주차장이 full. 근처를 빙빙 돌다가 결국 수지구청으로 출발했습니다. 그래도 거기 가면 공용 주차장도 공짜고 밥집도 있으니까요. 수지구청 주차장은 주말에 무료라 혹 여기도 꽉 차면 어쩌나 걱정했는데요. 아주 다행히 자리가 꽤 널널했습니다. 여기에 차를 주차하고 밖으로 나왔는데요. 오후 3시가 조금 넘은 시간. 출출하면서도 밥을 먹기엔 애매하더라고요. 그래서 슬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한솥을 보았는데요. 헉! 일요일도 장사를 하시더라고요.. 더보기
용인 신봉동 눈이 엄청 온 하루 용인 신봉동 눈이 엄청 온 하루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오늘 새벽부터 조금씩 내리던 눈이.... 아침에 일어나 보니 정말 말도 안 되게 많이 왔더라고요. TV에서 말했던 대설주의보가 거짓이 아니었나 봅니다. 평일이면 멀리까지 보여야 하는데 눈이 엄청 내리니 시야 엄청 흐리더라고요. 감이 안 와서 다른 방에도 가보았습니다. 제 방과 취미방에서 찍은 사진. 캬 눈이 정말 많이 내립니다. 저야 집에 있으니 아름다워 보였겠지만 출근하시는 분들에게는 지옥이라고 생각되더라고요. 설거지를 하면서 창을 보는데... 아니 눈이 순수하게 저렇게 쌓여있다니... 아 밖은 정말 지옥일 수 있겠군.... 오늘 다행히 와이프가 재택근무를 하는 날이거든요. 설거지를 마치고 저는 간식을 사러 나가보았습니다. 지금 안 나가면 .. 더보기
오랜만에 낮에 보는 고양이들. 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를 사러 갈까 말까... 끊임없이 고민을 하더가~ 결국 11시가 다 되어서야 산책 겸 나가게 되었는데요. 나가보니 생각보다 날씨가 춥진 않더라고요. 내려가다 보니 어느덧 욕심이와 삐약이 있는 지역을 지나가는데요. 웬일인지 낮 시간에 있던 녀석들. 욕심이 빼고 삐약이랑 다른 친구가 있더라고요. 삐약이가 웽웽 우니 다른 친구도 왔습니다. 뒤에 있는 친구는 고기를 줘도 안 먹는 친구라~ 삐약이에게만 던져주었습니다. 삐약이를 부르니까 다가오는 녀석. 물론 아주 가까이는 오지 않아요. 그래서 닭고기 2개를 던져주었습니다. 잘 먹던 삐약이. 커피를 사서 올라오는 길에 보니 금세 사라졌더라고요. 올겨울도 잘 버텨내보자! 아파트로 올라와 혹시 모르는감에 뽀시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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