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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최근 팔이 접히는 쪽이 간질간질해서 연고도 발라보고
로션도 열심히 발라보아도 간지러움이 해소가 되지 않더라고요.
동그랗게 검게 변한 자국이 있고요.
그래서 동네 피부과를 가기 위해 신봉 사거리로 향했습니다.
신봉 사거리로 내려가는 길인데요.
여기에 도서관을 건립하기 위해서인지 나무를 다 잘라져있더군요.
옹골찬 나무들도 많아 보였는데 아깝기도 하고...
그리고 길냥이들 집도 있었는데 보이지 않더라고요.
비록 길에서 사는 친구들이지만 잘 지내면 좋겠습니다.
요즘 저녁에 가끔 만나는데 사진 찍어서 올려볼게요!
열심히 걸어서 병원에 갔더니만....
수요일 휴진...
심지어 다른 피부과 병원도 휴진이더라고요.
아 좀만 더 알아보고 갈걸...
내일 다시 방문해야겠다 하고 내려왔습니다.
오늘은 와이프가 재택을 하는 날인만큼
집에 맛있는 걸 사서 들어가기로 했어요.
커피와 타코, 꼬마 김밥을 사서 집으로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던 중에 발견한 것은 바로?!
겨울에 빠질 수 없는 붕어빵!
딱 먹기 좋은 3개를 구매 후 집에 도착했습니다.
이걸로 점심은 해결!
내일 병원을 다시 가야 하지만 오늘 맛난 걸 먹었으니 리셋.
하 그래도 귀찮긴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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