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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어제 오랜만에 친구들과 과음을 해버리고...
아침에 일어나니 해장이 하고 싶더라고요.
그렇지만 몸은 힘들고 밖은 엄청 춥고...
그래서 집에 뭐가 있나 살펴보니
마침 오뚜기에서 나온 돼지국밥이 있더라고요.
이걸 구매해 준 와이프님에게 감사하며
바로 조리에 들어갔습니다.
포장된 모습입니다.
레토르트 음식은 거의 다 비슷한 모습이죠.
저는 냄비에 끓여서 조리했습니다!
냄비에 담은 모습입니다.
고기가 실하게 많이 들어있더라고요.
고기 양을 보고 매우 만족!
냉장고에 있던 부추도 꺼내어 넣었습니다.
역시 국밥에 부추가 빠지면 섭섭하죠.
그리고 5분 정도 팔팔 끓였습니다.
그릇에 담고 고기를 건져보니
왕건이 고기가 2~3장 정도 있더라고요.
국밥에 고기가 잘잘하면 아쉬웠는데...
오뚜기 제품은 그렇지 않네요~ 아주 굳.
집에 있는 열무김치와 한 입!
점심에 이렇게 해장을 하니 잠이 솔솔.
낮잠까지 자고 몸이 완벽 회복되었습니다.
제가 근래 먹어본 국밥류 중에 가장 만족스러운 제품이네요.
와이프에게 몇 개 더 사달라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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