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이브이의 카라멜 땅콩 미니샌드 후기

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편의점에서 오랜만에 보는 새로운 포켓몬 빵이 있어서
후딱 집어 집에 왔습니다!
간식으로 먹기 딱 좋아 보이더라고요.
그 빵은 바로 이브이의 카라멜 땅콩 미니샌드입니다.
제가 미니샌드류를 좋아해서 회사에서도 자주 사 먹었거든요.
제 기억으로는 구매 가격은 20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빵 봉지부터 귀엽고 가을 분위기가 나네요.
제가 빵을 사 온 지 2일 정도 지나서 끝에 가 색이 좀 변한 게 있네요.
원래는 흰색입니다.

빵은 총 4개가 들어있네요.
그럼 개당 500원.
예전에 메이커 없는 빵은 6개 들어있었던 것 같은데...
최근 빵 가격이 많이 오른 느낌도 있네요.

손으로 뜯었는데...
좀 지저분하게 나왔네요... 후후
제가 먹어봤을 때 맛은요.
기본적으로 땅콩 크림이 주이고 거기에 카라멜을 살짝 첨가한 맛이었어요.
두 맛이 상충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어울리는 맛이냐?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땅콩샌드가 더 맛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중요한 스티커는?!

스티커는 바로 갸라도스!
제가 마침 없던 스티커가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
저는 역시 포켓몬 원조 빵인...
초코롤이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