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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월드

금요일 점심. 런치로 애슐리퀸즈 뿌셔뿌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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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와이프가 지난 주 월 ~ 목요일까지 세미나를 마치고
금요일 하루 휴가를 받았는데요.
평일 점심에 어딜 가면 좋을지 의견을 나누다가
샤브올데이 or 애슐리 둘 중 한곳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샤브올데이는 최근은 아니지만 두 달 전에 한번 다녀왔고
애슐리는 안 간지 너무 오래되기도 해서 수지 롯데몰에 있는 애슐리로 이동!


금요일 오후 1시쯤 도착했는데요.
애슐리 퀸즈 앞 소파에 사람이 많길래 대기가 길 줄 알았는데
실장 저희 앞에 1팀.
10분쯤 기다리니 바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여긴 입장 시 결제까지 한 번에 해야 되더라고요.
동선상 꽤 합리적인 것 같았습니다. 평일 런치 19900원.


배정받은 자리로 갔는데요.
다른 자리를 원할 경우 더 대기를 해야 되더라고요.
저희는 배가 고프니 가릴 것 없이 바로 앉았습니다.


처음 가져온 음식!
우동도 만들어주더라고요.
초밥 종류도 있었고요.
바로 만든 까르보나라도 맛이 제법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테이블에 버튼을 누르면
기계가 다가와 빈 접시를 넣을 수 있는데요.
저 기계가 옆 테이블 의자를 막 치고 와서 2번 부르진 않았습니다.
제가 가져다 놓는 게 맘 편하더라고요.


2번째 접시.
볶음우동. 밥 종류. 치킨까지 담아왔습니다.
볶음우동은 개인적으로 생각보다 그렇게 맛있진 않더라고요.
김말이, 치킨은 베스트!
이후 한 접시를 더 먹었는데 초밥이랑 치킨 몇 개 더 먹었습니다.


와플도 구워 먹고 아이스크림까지 떠왔습니다.
마지막은 항상 아이스크림은 마무리!
오랜만에 애슐리 퀸즈 왔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엄청 만족스럽게 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종종 시간 나면 와이프와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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