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신분당선 소노야

안녕하세요.
Moonfe 입니다.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글을 올리네요!

재취업으로 현생이 바쁘니 소홀했어요...ㅠ

앞으로 조금 더 꾸준하게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 저녁 퇴근 후 와이프와 저녁을 고민하던 중.
한솥을 포장하러 이동했었는데요.
그러던 중 역 안에 식당가가 있다는 걸 알고~
둘러보고 소노야가 보여서 빠르게 입장했습니다.

지하철역 안에 음식점이라 테이블이 2인석이 최대더라고요.

내부는 혼밥 하시는 분들이 주였고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진행하면 됩니다.

저는 냄비돈까스라는 메뉴가 있더라고요.
가츠나베 느낌이 나길래 거침없이 주문했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면 됩니다.
음식이 완성되면 사장님이 가져다주시는데요.

엄청난 가성비 냄비돈까스!
일단 안에 돈까스와 우동이 들어있었고요.
같이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돈까스는 갓 튀긴 게 들어가 있으니~ 바삭한 걸 좋아하시면
바로 건져서 드시면 돼요.
저는 우동부터 후루룩 먹었습니다.

이제 저녁 걱정이 되면 여기 와서 와이프랑 먹고 집에 가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