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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날씨에 상관없이 집에서 잘 지내고 있는 까맹이입니다.
제가 근래 길냥이에게 닭고기를 주느라
까맹이 사진을 많이 못 찍었더라고요.
열심히 놀아주고 밥도 주고 감자도 열심히 치워주고 있는데...
일단 내 새끼부터 이뻐하자~라는 마음으로 몇 장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침대에서 놀아주다가 갑자기 잠을 자는 까맹이입니다.
잘 놀다가 갑자기 요상한 자세로 잠을 청하더라고요.
이 자세는 처음 보는 거라 사진을 몇 장 더 찍어보았습니다.
사진 찍으려고 가까이 가니~
나 안 자요 하는 것처럼 쳐다보는 까맹이.
와이프랑 이 모습을 보고 한참 웃었네요.
다음 날 침대에 평온한 까맹이입니다
이건 많이 보신 모습이죠?
평상시 표정이에요.
그래서 저는 이 표정을 편안하다고 생각한답니다.
저녁에 제 방 밖에서 기다리는 까맹이죠!
어두운 곳에서 찍으니
흔들리기도 하지만 귀여움을 숨길 수는 없네요.
제가 저 모습을 보고 모른 척했더니만...
끝내 제 컴퓨터까지 올라와서는 아주 노려보는 거 있지요?
이러면 놀아달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안방으로 가니 빠르게 쫓아오는 까맹이.
또 열심히 놀아주었습니다.
이번에 혈당알바비가 나오면 그 돈으로
까맹이 건강검진을 시켜주려고 합니다~
만약 가게 되면 그 얘기도 한번 남겨볼게요.
그럼 오늘의 까맹일기는 여기서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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