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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까맹이는 2025년에도 여전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요즘 콧물이 나오는 거 빼면요...
곧 병원으로 데려갈 예정입니다.
그것을 제외하면 잘 자고, 잘 먹고, 잘 싸고~
삼박자를 완벽하게 이루고 있지요.
요즘 컴퓨터를 하고 있으면 꼭 근처에 와서 쳐다보더라고요.
자기와 놀아주지 않아 불만인 까맹이...
그렇지만 나도 놀고 싶어!!
그리고 모니터 앞에 벌러덩.
자는 척을 하지만~
제가 일어나면 바로 따라나오는 까맹이.
또 열심히 놀아줘야 합니다.
침대에서 열심히 놀아주니 만족스러웠나 봅니다.
휴식 자세를 취하길래 사진을 찍었는데
안광이 팟!
와이프가 얘기하기론 저 안광이 구조할 때 저 밑에서 보였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눈이 안 좋아서 이제서야 본....ㅎㅎ
그리고 까맹이가 요즘 즐겨있는 곳이 바로 이 이동장.
신기한 게 거들떠보지도 않았는데
어느새 저기 들어가 있는 날이 많아지더라고요.
고양이 맘은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소파도 자기 구역
이불처럼 잘 구겨진 곳을 좋아하는 까맹이입니다.
아주 시원하게 하품도 해주고
귀엽게 쳐다보길래 찍어보았네요.
마지막으로 작은 상자에 들어가는 까맹이로 마치겠습니다.
옆에 냥귤상자는 본인이 맘에 들 때나 들어가고
요즘 저 아주 작은 박스에 들어가더라고요.
몸에 밀착되는 게 좋은가 봅니다.
다음 까맹일기는 병원에 다녀와서 써보도록 할게요!
그럼 오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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