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월드

잡내 걱정 No! 시흥 군자동 창희흑염소 방문 후기

moonfe 2026. 5. 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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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이번 연휴 때 임튜나 형님과 만나기로 약속을 했었는데요.
최근 저도 그렇고 임튜나 형님도 그렇고
둘 다 바빠서 평일을 포함. 주말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오랜만에 회포도 풀고 얘기도 진득하게 나누고자 만났는데요.
형이 맛있는 염소탕집이 있어 소개해 준다고 데려가 주더라고요.
저는 염소탕을 안 좋아해서...
괜찮아 싶었지만 강추하시는 덕에 같이 방문해 본 곳이
바로 오늘 소개할 창희흑염소입니다.

창희흑염소 경기 시흥시 황고개로 351-4

가게 외관입니다.
아주 깔끔하더라고요.
그리고 보통 가게 근처를 지나가면 냄새가 나기 마련인데
전혀 없어서 조금 놀랐네요.

흑염소탕에 대한 정보가 자세히 적혀있었습니다.
저는 저걸 봐도 잘 모르겠지만...
원기회복과 스태미나는 눈에 팍 들어오더라고요.
기력 보충까지 도움을 준다니... 기대가 됩니다.

메뉴판입니다.
저는 아직 수육이나 전골까지 먹을 레벨은 아니기에...
가볍게 염소탕 보통으로 주문했습니다.
임튜나형님도 동일!

가게 내부입니다.
엄청 깔끔하더라고요.
요즘 가본 식당 중에서 청결로는 거의 베스트였습니다.
요즘 국밥집에 벌레 날아다니면 은근히 짜증 나더라고요.
그런 면에서 남녀노소 모두 청결 면에서는 만족하실 것 같아요.


밑반찬이 정갈한데요.
특이하게 떡도 주시더라고요~


흑염소탕이 나왔습니다.
제가 엄청 걱정했던 것과 달리요.
냄새가 전혀 안 나서 엄청 신기했어요.
제가 비위가 약한 편이라 잡내 나 냄새가 나면 잘 먹지 못하거든요.
일단 이 부분 합격점을 주면서 한입 먹어보았습니다.
오 약간 맛있는 추어탕? 맛에 가깝더라고요.
국물이 진했습니다.
원기회복이 마구마구 되는 느낌!

안에 내용물도 많이 넣어주셨더라고요.
밥을 말아서 먹으니 더욱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걱정했던 흑염소 고기인데
양념장에 찍어 먹으니 그냥 육개장에 들어있는 고기와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부들부들해서 먹기도 좋았고요.

다 먹고 나오면서 믹스커피는 국룰이지요.
저는 바로 한 잔 타서 먹었네요.
식당이 집에서 멀어서 자주 가기는 어렵겠지만
임튜나 형님이 차를 타고 데려다주신다면 저는 또 방문해서 몸보신 좀 해야겠습니다.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면 보양식으로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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