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제가 요즘 고등어랑 노랭이 사진을 주로 올렸는데요. 혹시나 까맹이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실까 싶어서 오늘은 까맹이로 갑니다! 까맹이는 지난번 병원을 1차례 다녀왔고요.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고 진단받았습니다. 결론 까맹이는 잘 먹고 잘 자는 중. 거실에 까맹이 존입니다. 까맹이가 요새는 20~30% 정도 여기에서 잠을 자더라고요. 가까이 가니까 갑자기 고개를 귀엽게 올리더라고요. 고양이의 숙명. 귀여우면 열심히 만져줘야 합니다. 까맹이도 조금 귀찮았는지 박스에서 가만히 있더라고요. 잠시 외출하고 왔더니 이불 더미에서 저를 반겨주는 까맹이입니다. 이불에 있는 모습은 많이 보셔서 아시겠죠. 까맹이는 집에 사람이 없으면 침대를 점거합니다. 밤에는 침대에서 놀아주었습니다. 까맹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