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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 22

맛있는 간식. 붕어빵 컴백~

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겨울 날씨로 점점 변해가는 요즘.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 새로운 변화도 있더라고요. 바로 붕어빵! 붕어빵 장사가 개시된 것이지요. 그중에서도 집에서 가까운 식당에서 아주 가성비가 좋은 세트 메뉴를 판매 중입니다. 아메리카노와 붕어빵 3마리를 3000원에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한 번 사다가 먹어보았는데 맛도 좋고 가성비도 뛰어나서 오늘도 사 왔습니다. 집에 사서 온 모습! 바로 구워서 주신 붕어빵이라 그 따뜻한 감촉과 냄새가 너무 좋더라고요. 그리고 아메리카노도 따뜻한 걸로 받아왔습니다. 붕어빵은 팥 2개, 슈크림 1개를 받아왔고요. 아메리카노도 거의 컵 가득히 채워주였습니다. 아주 넉넉한 인심. 다 먹기는 힘드니 저는 컵에 덜어먹습니다~ 슈크림 붕어빵이 저는 별미더라고요...

일상 월드 2025.10.31

진득한 초코맛의 향연. 훗카이도 초코 크림 푸딩 리뷰

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지난번 GS 편의점에서 구매해서 먹어본 밀크 푸딩에 이어서 오늘은 와이프와 초코 크림 푸딩을 먹어보았는데요. 오 이것도 꽤 맛있더라고요? 일본어가 적혀있지만 밑에 초코 레트 크림 푸딩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옆에는 소비기한이 있었고요. 저번 밀크와 동일하게 내년 2월까지였습니다. 아주 넉넉하지요. 보통 이 날짜 전에 먹어서 없어지지 않을까요~ 뚜껑을 열어본 모습! 색만 봐도 엄청 다크다크 초콜릿 같지 않나요? 수저로 떠보니 촉감은 엄청 꾸덕꾸덕하더라고요. 탱탱 보다 좀 더 쫀쫀한 느낌? 떠본 모습입니다. 맛은 빠삐코의 달달하고 가벼운 초코맛이 아니라 초코크림빵에 들어가는 좀 묵직하고 무거운 맛이었는데요. 그렇다고 입에 맛이 맴도는 정도가 아니라서 입에 계속 들어가더라고요. ..

일상 월드 2025.10.29

200조 밀라노 FC 감독모드 챔피언스 달성!

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제가 fc 온라인 계정을 총 4개 보유 중인데요. 그중 마지막에 만든 계정이 챔피언스 감독모드를 달성했습니다. 약 200조 밀라노이고요. 이번 주 급여 상승 업데이트 예고로 인해 지금은 200조도 안될 것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방하는 게 신기합니다. 달성 후 제가 다 돌린 모습입니다. 달성 후 다음날까지는 챔피언스가 유지되니 그때까지 열심히 돌려야죠~ 그리고 강등 예정입니다. 제 밀라노 스쿼드입니다. 굴리트를 필두로 되도록 키가 큰 친구들로 넣었는데요. 나중에 가투소는 비에이라 또는 다른 선수로 교체 예정입니다. 히바우두도 24챔스 레앙으로 변경해 볼까도 고민 중이고요. RTN 굴리트는 정말 절대적으로 좋습니다. 당연히 구 시즌이기도 하고 오버롤도 낮지만 다른 무언..

게임 월드 2025.10.28

월요일 하루 알차게 보내버리기~

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산뜻한 월요일. 이라고 하면 출근하시는 분들에게 발끈할 수 있는 발언이겠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 업무 진행하고~ 교육도 완료하고~ 산책하러 밖으로 나가보았습니다. 1층으로 나와서 가는 길. 하늘에 구름이 한 점도 없더라고요. 이렇게 맑은 하늘을 보니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당근 동네걷기를 하면서 포켓몬고도 해버리기! 할로윈 이벤트가 진행 중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벤트 포켓몬이 출몰한다는 사실. 깜지곰, 피카츄 등 여러 포켓몬이 나오더라고요. 그중 깜지곰은 처음 본 거라 열심히 잡아줬습니다. 귀엽기도 하고요. 당근으로 동네걷기를 하면 보물 상자를 열 수 있어서 살짝 돌아가는 길. 화창한 하늘이 예뻐서 찍어보았습니다. GS 리프레시 마트를 가면 항상 구경하는 세일 코너. 와이..

일상 월드 2025.10.27

작지만 무겁고 귀엽다! 캡슐초합금 CGA-13 가이킹 리뷰

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오늘 리뷰해 볼 제품은요. 고전 포피 복각 제품인 캡슐초합금 가이킹입니다. 열심히 캡슐초합금을 많이 수집해놓고~ 집 한쪽에 방치해둔 게 아까워서 오늘 한번 꺼내보았는데요. 역시 작지만 묵직한 게 매력적이더라고요. 그럼 빠르게 리뷰 시작해 보겠습니다. 박스 모습입니다. 앞에는 정면 사진이고요. 옆면에는 가이킹의 완전한 모습이 있었습니다. 그럼 박스를 열어보죠~ 안에는 같이 발매된 제품 소개가 있었습니다. 기믹에 대한 설명도 짧게 있고요. 가이킹은 몸통으로 변신이 가능하다고 되어있네요. 구성품입니다. 본체, 다리, 그리고 날개가 봉지 안에 들어있더라고요. 모두 부품을 착용한 모습입니다. 어딘가 뚱한 모습의 가이킹이 만들어졌네요. 전체적으로 가이킹의 모습을 잘 재현하였더라고요...

키덜트 월드 2025.10.26

우리집 대장. 턱시도 고양이 까맹이.

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제가 요즘 고등어랑 노랭이 사진을 주로 올렸는데요. 혹시나 까맹이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실까 싶어서 오늘은 까맹이로 갑니다! 까맹이는 지난번 병원을 1차례 다녀왔고요.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고 진단받았습니다. 결론 까맹이는 잘 먹고 잘 자는 중. 거실에 까맹이 존입니다. 까맹이가 요새는 20~30% 정도 여기에서 잠을 자더라고요. 가까이 가니까 갑자기 고개를 귀엽게 올리더라고요. 고양이의 숙명. 귀여우면 열심히 만져줘야 합니다. 까맹이도 조금 귀찮았는지 박스에서 가만히 있더라고요. 잠시 외출하고 왔더니 이불 더미에서 저를 반겨주는 까맹이입니다. 이불에 있는 모습은 많이 보셔서 아시겠죠. 까맹이는 집에 사람이 없으면 침대를 점거합니다. 밤에는 침대에서 놀아주었습니다. 까맹이가..

후문에 사는 귀여운 길냥이. 노랭이와 고등어

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요즘 날씨가 부쩍 추워졌는데요. 추워진 만큼 길에 사는 노랭이와 고등어가 잘 지내는지 걱정되더라고요. 그래서 매일 후문으로 출근을 찍고 있습니다. 노랭이는 저와 친해서 항상 마중을 나옵니다. 닭고기를 항상 열심히 챙겨주고 있지요. 밤에 후문으로 올라가면 노랭이가 가끔 마중을 나오는데요. 계단 중간까지 내려와서 열심히 반겨줍니다. 와이프랑 저는 이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고등어도 옆에서 빼꼼 나타나서 지켜봅니다. 가까이 오진 않더라고요. 오전에 커피를 사러 가는 길. 아파트 후문에서 쉬고 있는 노랭이와 고등어를 만났습니다. 노랭이는 자고 있었고 고등어는 쉬는 모습. 제가 귀여워서 지켜보고 있었더니 노랭이가 어느새 잠에서 깨 저를 보고 달려왔습니다. 닭고기를 감지한 느낌...

일상 월드 2025.10.23

GS 편의점에서 달달한 훗카이도 밀크 푸딩을 구매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오늘 와이프가 재택을 하는 날인데요. 아침에 같이 일어나 저도 일을 끝마치고 산책 겸 커피를 사러 밖으로 나가보았습니다. 커피를 포장해서 집에 오는 길에 왠지 모르게 GS 편의점을 방문해 보고 싶더라고도요. 그래서 간식거리가 뭐 있나 둘러보던 차에 훗카이도 밀크 푸딩을 발견했습니다. 밀크, 커스터드, 초코 이렇게 3가지 맛이었고요. 개당 가격은 4800원. 2+1 이벤트를 하고 있더라고요. 가격이 착하지 않은 만큼 고민을 했지만 오늘 와이프가 지베 있으니 용기 내어 구매해 보았습니다. 집에 와서 와이프와 밀크 푸딩부터 먹어보기로 했는데요. 크기는 젤리뽀보다는 큰 편으로 보였습니다. 옆면에는 소비기한이 적혀있었습니다. 내년까지니 기간은 기네요. 푸딩을 열어보니 아주 탱탱한 ..

일상 월드 2025.10.22

아이언워리어 마크3 스페이스마린 서전트, 레기오나리 리뷰

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최근 미친 듯이 워해머 제품을 쏟아내고 있는 조이토이. 저도 이제는 따라가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최대한 제가 가지고 싶은 제품들만 추려서 보고 있는데요. 아이언워리어 타이런트 터미네이터를 구매하고 분대로 놓고 싶어서 택티컬 레기오나리와 서전트도 구매해 보았습니다. 물론 좋은 가격으로 나온 게 있더라고요! 그럼 이쯤 각설하고 바로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입니다. 다른 군단과 병과가 동일하기 하거든요. 특이점은 없지만 군단 퍼스널 컬러가 회색이라 그런지 더 깔끔해 보였습니다. 박스 내용물입니다. 이 부분도 다른 군단과 동일합니다. 깔끔한 모습. 아 특이점은 본체 뒤에 방부제 칸이 생겼더라고요. 점점 진화하는 편의성. 두 제품 모두 꺼내보았습니다. 닮은 듯한 모..

키덜트 월드 2025.10.21

환절기... 비염과 알레르기때문에 병원 다녀왔네요.

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요즘 비염과 알레르기가 심해져 밤에 잠을 잘 못 자는 지경에 이르러 결국 오늘 아침에 동네에 제가 자주 가는 병원을 가기로 했습니다. 잠을 잘 못 자니까 눈도 아프고 힘들더라고요. 아침에 9시쯤 일어나 씻고 병원으로 바로 출발했습니다. 동네에서 가장 크고 친절한 병원입니다. 저도 3~4달에 한 번씩 방문하고 있습니다. 접수는 저 기계로 직접 하면 되고요. 혹 이용이 어려우신 경우에는 카운터에서 간호사분들이 직접 받아주셔요. 그러나 가장 중요한 문제. 바로 대기 순서가 30명. 오늘부터 부원장님이 안 계시더라고요. 저는 부원장님에게 보통 진료를 받는 편인데요. 원장님에 비해 빠르게 진료를 볼 수 있고요. 바로 제 니즈도 알아주셔서 좋았는데.... 아마 부원장님이 안 계셔서 ..

일상 월드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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