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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오늘 와이프가 재택을 하는 날인데요.
아침에 같이 일어나 저도 일을 끝마치고 산책 겸 커피를 사러 밖으로 나가보았습니다.
커피를 포장해서 집에 오는 길에 왠지 모르게 GS 편의점을 방문해 보고 싶더라고도요.
그래서 간식거리가 뭐 있나 둘러보던 차에 훗카이도 밀크 푸딩을 발견했습니다.

밀크, 커스터드, 초코
이렇게 3가지 맛이었고요.
개당 가격은 4800원. 2+1 이벤트를 하고 있더라고요.
가격이 착하지 않은 만큼 고민을 했지만
오늘 와이프가 지베 있으니 용기 내어 구매해 보았습니다.

집에 와서 와이프와 밀크 푸딩부터 먹어보기로 했는데요.
크기는 젤리뽀보다는 큰 편으로 보였습니다.

옆면에는 소비기한이 적혀있었습니다.
내년까지니 기간은 기네요.


푸딩을 열어보니 아주 탱탱한 모습이었고요.
와이프랑 한 번씩 먹어보았습니다.
맛은 제 느낌으로 말씀드리면 서주 아이스크림 고급 버전이랄까요?
우유의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좋았습니다.
서주 아이스크림처럼 달진 않았어요. 딱 적당한 느낌?
아이스크림은 먹다 보면 물리는 감이 있었는데 이건 없더라고요.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가끔 고급 디저트를 먹고 싶으면
도전해 볼만 가치가 있을 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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