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moonfe의 취미 월드

언제 방문해도 믿음을 배신하지 않는 식당. 안양 믿음식당.

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금요일 임튜나형님이 연차를 사용한 날이었고 마침 수리를 맡긴 차도 찾으러 가야 하는 상황. 저와 함께 수리된 차를 인계받아 안양으로 갔습니다. 안양에 도착하니 저녁 5시쯤 되었고요. 어디를 갈지 서로 얘기하다가 결국 항상 만족했던 식당. 믿음식당으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가게에 들어가고 있는 임튜나형님. 저도 추우니 빠르게 뒤따라서 들어갔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언제나 봐도 참 가격이 착현 믿음식당. 저녁을 먹어야 하니 삼겹살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올해 초쯤 믿음식당을 방문했었는데요. 이후로 많은 크리에이터 분들이 다녀가신 것 같더라고요. 더 유명해지면 곤란... 소맥을 세팅하니 삼겹살이 나왔습니다. 가격이 싸다고 고기가 적거나 하지 않아요. 오히려 버섯까지 주시는 섬세함..

용인 신봉동 닭갈비 맛집 한근숯불닭갈비 후기.

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크리스마스이브에 동네에서 와이프와 맛있는 걸 먹기로 했는데요. 처음엔 신봉초 사거리를 보다가~ 신봉 사거리에 새로 생긴 대패 삼겹살집이 있어서 그쪽으로 이동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대패삼겹살집은 이미 만석에 웨이팅까지... 적어도 1시간은 기다려야겠더라고요. 그래서 근처를 배회하다가 지하 1층에 있는 숯불닭갈비를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이게 아주 나이스 한 선택이었죠! 가게 밖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가게 앞에 야장도 가능한데 겨울이라 추워서 지금은 안 하신다고 하더라고요. 당연히 안쪽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닭 목살 1인분, 양념 닭갈비 1인분을 주문하니 바로 세팅해 주셨어요. 바로 숯불이 들어오니 따뜻해지면서 짜증 났던 마음도 스르륵 녹..

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이제 진짜 겨울이라는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날씨인데요. 특히 오늘부터 주말까지는 매우 춥다고 하더라고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면 좋겠고요~ 추운 날씨지만 집에 있는 까맹이는 언제나 건강하고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저녁시간. 유튜브를 보면서 블로그를 쓰고 있었는데 까맹이가 올라오더니 모니터를 딱 가려버리더라고요. 이건 나름 항의 중인 표시입니다. 컴퓨터 그만하고 안방으로 오라는 얘기... 침대에서 놀아달라는 얘기... 네 맞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금방 마무리 짓고 안방으로 가서 열심히 놀아주었네요. 집사로서의 소명을 디해야죠. 거실 창문으로 햇빛이 들어오는 바구니를 좋아하는 까맹이입니다. 제가 거실에 있으면 저기서 휴식을 취하는데요. 아주 늘어져라 하품을 하는 모습이 귀여워..

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크리스마스이브 저녁. 와이프와 동네에서 저녁을 먹고 집에 돌아오는 길. 와이프가 저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해주더라고요. 심장이 덜컥...! 선물은 너무 좋지만 저는 준비를 못 했다는 사실... 미안하다고 말했더니 본인도 밤에 쇼츠를 보다가 귀여워서 충동구매했다고 괜찮다고 말해주더라고요. 그리고 제 얼굴은 방긋~ 집에 도착하니 문 앞에 비닐봉지가 있었고 바로 가지고 들어와서 열어보았습니다. 열어보니 펀코 비티팝이라는 제품이고요. 어벤저스 인피니티 사가에 나오는 히어로 가챠 상품이었습니다. 일단 크기가 너무 귀여웠고요. 와이프는 아이언맨이 들어있는 마지막 구성으로 구매했다고 했습니다. 특이한 건 4개 제품이 들어있는데 맨 마지막은 시크릿으로 4개 중 1개가 나온다고 합..

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월요일 와이프가 연차를 사용해서 집에 있었는데요. 집에 있었지만 연말이라 그런지 업무가 제법 많더라고요. 그래서 점심까지는 일을 하고 저녁에 맛난 걸 먹기로 했는데요. 그래서 요즘 뷔페가 떙겨서 애슐리 퀸즈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출발할 시간은 오후 5시쯤이었고 도착하니 5시 30분.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결제는 안에 카운터에서도 가능하지만 키오스크로도 빠르게 할 수 있고요. 주차는 카운터에 놓인 노트북을 통해 최대 3시간까지 지원이 되더라고요. 저는 당연하게도 3시간을 넣었습니다. 창가 자리를 배치받았고 짐을 놓자마자 음식으로 이동~ 저녁에는 초밥 메뉴가 좀 더 다양해진 것 같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광어가 없어서 살짝 아쉬웠어요. 특히 롤이 많았습니다. 저..

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지난주 일요일. 어머니 생신이 있어서 남양주로 아침 일찍 출발했는데요. 부모님이 모두 빵을 좋아하셔서 호평역 주변에 빵집을 검색했고요. 그중 맘에 드는 톨레도 베이커리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게 밖에서 찍은 사진이고요. 일요일에도 장사를 하시더라고요. 오전 10시 오픈이지만 좀 더 이른 시간에 오픈하셨습니다. 제가 도착한 시간이 한 9시 50분쯤이었을 거예요. 거의 모든 빵이 준비되어 있었고요. 소금빵이 가장 눈에 띄더라고요. 바로 구운 빵 냄새는 기가 막히죠~ 다른 다양한 빵이 맛있게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와이프랑 뭘 더 살지 눈이 핑핑 돌아가더라고요. 아침 이른 시간이라 케이크도 다 있었습니다. 케이크가 할인 중이길래 살짝 봤지만 논의 끝에 패스~ 잠봉뵈르도 다양하게..

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신림정을 1차로 먹고 나온 후에 비도 오고 쌀쌀하니 국물이 급 땡기더라고요. 그래서 임튜나형님의 단골집이자 신림에서 유명한 해장국집. 양평해장국으로 이동했습니다. 신림정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있더라고요. 가게 밖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큰 빌딩 사이에 위치한 1층짜리 해장국집이고요. 안에 손님이 정말 많이 계시더라고요. 메뉴판입니다. 가격이 가려져있지만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 13000원선으로 준비가 되어있었고요. 해장국 2그릇과 내장탕 1그릇을 주문했습니다. 영업시간이 있길래 찍어보았습니다. 해장국집인 만큼 일찍 문을 여시는데 닫는 시간은 오후 4시. 고로 이날 먹을 시간은 약 1시간 30분가량 남았더라고요. 해장국이 나왔습니다. 양지가 아주 많이 들어있는 모습이지요...

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지난주 토요일 낮. 임튜나형님 그리고 아는 동생. 저까지 셋이서 오랜만에 신림에서 낮술 파티를 가졌는데요. 이날 눈이 많이 온다고 했는데요. 다행히도 눈이 아니라 비가 오더라고요. 그래서 움직이는 게 눈보다는 덜 피곤하게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1차 장소는 신동엽이 단골집이라고 소문이 자자한 신림정으로 정해졌고요. 임튜나 형님과 동생은 신림정에 먼저 도착해있었고 저는 교통편이 늦어지는 바람에 조금 늦게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밖에서 찍은 사진이고요. 낮이라 그런지 웨이팅은 없더라고요. 저는 바로 안쪽으로 들어가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격은 쉽게 다가가긴 어려운 수준이더라고요. 그래도 맛있는 곳이라니 한 번쯤 먹어봐야겠지요? 여기서 1차를 하고..

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요즘 아파트 후문에서 인기가 좋은 노랭이와 고등어 소식입니다. 두 고양이는 저와 와이프 말고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후문에 도착하니 노랭이와 고등어가 언덕길에서 자고 있더라고요. 저를 보고 반겨주며 내려왔습니다. 이날은 고등어도 삐약삐약 하면서 저를 반겨주더라고요. 기분이 몹시 좋았나 봅니다~ 애교를 떠는 고등어와 노랭이가 아주 얌전하게 저를 쳐보다는 거 있지요? 너무 귀여운 노랭이. 사진도 이쁘게 잘 나왔네요. 제가 먹을 걸 주고 내려가는데 산책도 밑까지 저를 따라오더라고요. 졸졸 따라올 때면 귀여워서 있는 간식을 더 많이 주게 되어버리더라고요. 등어는 겨울이라 그런지 털이 뿜뿜 많이 쪘네요. 귀여운 자식. 내일도 맛난 거 주러..

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어제 에네르가z에 이어 리뷰하는 장난감은요. 제 주력 수집 군인 조이토이 워해머입니다. 알파리전 군단에 헤드헌터와 헤드헌터 프라임인데요. 해당 병과를 찾아보니 군단 내 특수 병종으로 적 지휘부를 암살하기 위해 투입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전투력도 뛰어나고 은밀하게 기동하는 군대이겠죠? 프라이마크인 오메곤을 대동하고 다녔다니 비중이 꽤 크네요. 그럼 소개는 이쯤하고 바로 리뷰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렛츠 고! 박스와 구성품입니다. 기존에 리뷰했던 제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입니다. 무난한 모습~ 헤드헌터부터 보시지요. 헤드헌터 모습입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인터세서인 것 같으면서도 다른 것도 같으면서 살짝 개성이 있는 모습입니다. 양쪽 어깨에는 알파리전 군단 마크와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