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월요일 와이프가 연차를 사용해서 집에 있었는데요.
집에 있었지만 연말이라 그런지 업무가 제법 많더라고요.
그래서 점심까지는 일을 하고 저녁에 맛난 걸 먹기로 했는데요.
그래서 요즘 뷔페가 떙겨서 애슐리 퀸즈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출발할 시간은 오후 5시쯤이었고 도착하니 5시 30분.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결제는 안에 카운터에서도 가능하지만 키오스크로도 빠르게 할 수 있고요.
주차는 카운터에 놓인 노트북을 통해 최대 3시간까지 지원이 되더라고요.
저는 당연하게도 3시간을 넣었습니다.
창가 자리를 배치받았고 짐을 놓자마자 음식으로 이동~


저녁에는 초밥 메뉴가 좀 더 다양해진 것 같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광어가 없어서 살짝 아쉬웠어요.

특히 롤이 많았습니다.
저는 묵은지 참치롤이 제일 맛있더라고요~

본 인 포크 립!
먹어본 느낌으로는 드라이한 돼지갈비였습니다.
모두 좋아할 만한 맛이라는 거죠~

피자와 치킨입니다.
두 메뉴 모두 국밥 같은 존재지요.
치킨은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따뜻하게 계속 리필되더라고요.

디저트 코너입니다.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이라 그런지
디저트도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나온 것이 있더라고요.
디저트가 고급 져 보였습니다.


열심히 떠온 접시입니다.
아주 많이 떠왔지요?
와이프와 열심히 먹었습니다.
서로 네 접시쯤 먹었을 때 배가 꽉 차더라고요.
아이스크림과 커피 그리고 디저트까지 조용히 먹으니
어느새 손님이 가득 찼습니다.
특히 학생 손님이 많았는데요. 찾아보니 학생은 조금 저렴하게 디너를 먹을 수 있더라고요.
저녁을 알차게 먹고 왔지만...
역시 애슐리는 런치가 최고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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