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월드

남양주 호평동 소금빵 맛집. 톨레도 베이커리.

moonfe 2025. 12. 2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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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지난주 일요일.
어머니 생신이 있어서 남양주로 아침 일찍 출발했는데요.
부모님이 모두 빵을 좋아하셔서 호평역 주변에 빵집을 검색했고요.
그중 맘에 드는 톨레도 베이커리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게 밖에서 찍은 사진이고요.
일요일에도 장사를 하시더라고요.
오전 10시 오픈이지만 좀 더 이른 시간에 오픈하셨습니다.
제가 도착한 시간이 한 9시 50분쯤이었을 거예요.

거의 모든 빵이 준비되어 있었고요.
소금빵이 가장 눈에 띄더라고요.
바로 구운 빵 냄새는 기가 막히죠~

다른 다양한 빵이 맛있게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와이프랑 뭘 더 살지 눈이 핑핑 돌아가더라고요.

아침 이른 시간이라 케이크도 다 있었습니다.
케이크가 할인 중이길래 살짝 봤지만
논의 끝에 패스~

잠봉뵈르도 다양하게 있었고요.
점심을 빠르게 먹지 않았다면 몇 개 사갔을 것 같습니다.

케이크 대신에 구매한 프레지에입니다.
제가 보기엔 컵케이크보다는 조금 더 큰 느낌이었고요.
딸기가 매우 신선해 보였습니다.

마지막 계산할 때 모습입니다.
기본 소금빵 4개에 만 원이라서 담아보았고요.
누구나 좋아하는 밤 빵. 아버지가 좋아하는 카스테라 크림빵.
아까 프레지에까지 구매했습니다.

4개 중에 1개를 차를 타러 가면서 먹어보았는데요.
오 소금빵이 꽤 맛있다는 걸 이제서야 알겠더라고요.
짭조름한 게 계속 입에 들어가는 게 신기했습니다.
와이프와 적당히 나눠먹고 다음 장소로 향했는데요!
그건 제가 따로 리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선한 빵이 인상적인 톨레도 베이커리~ 부모님댁에 갈 때 자주 애용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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