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월드

눈 오는 날. 운치 좋게 먹기 좋은 오뎅바. 수지오뎅집.

moonfe 2026. 1. 1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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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친구들과 1차 미도냉삼에서 고기를 잘 먹고요.
근처에 있는 오뎅바인 수지오뎅집으로 이동했습니다.
원래 친구 중에 한 녀석이 오뎅바를 가고 싶다고 해서 찾아보니
월요일엔 여기 밖에 안 열더라고요.
눈이 오는 날이라 손님이 가득 차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었고요.
앉고 나니 바로 자리가 꽉 찼습니다.
조금 일찍 움직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게 밖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눈이 와서 후딱 찍으려고 하니 좀 흐리게 나왔네요.

다른 오뎅바에 비해 가격대가 조금 높더라고요.
보통 오뎅 단품이 2000원 이하인데 여기는 3500원.
일단 오뎅바에 오고 싶었으니 토 달지 않고요.
모듬 오뎅 4개 + 스팸 후라이로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각 테이블마다 오뎅국물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이 있고요.
거기에 따끈한 국물 입수!
준비해 주신 오뎅을 바로 넣었습니다.
오뎅바는 역시 이 맛에 오죠.
오랜만에 운치 있는 술을 먹었는데요.
소주 1병을 다 먹을 때쯤 스팸 후라이도 나왔습니다.

스팸 후라이입니다.
3명이 와서 후라이를 3개 주셨나!
이건 누구나 먹어보면 아는 그 맛이고요.
오뎅과 생각보다 잘 어울리더라고요.
대체적으로 맛은 좋은 편이였고요.
사장님이 혼자 요리를 하셔서 손님이 많으면 안주가 조금 늦게 나올 수 있더라고요.
오뎅을 먹기 좋은 날은 염두에 두시고 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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