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토이 울트라마린 프라이머리스 인베이더 ATV 리뷰

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오늘 리뷰하기 위해 준비한 제품은요.
울트라마린 프라이머리스 인베이더 ATV입니다.
전투용 차량이지요.
이 제품은 차량만 들어있고 스페이스 마린은 따로 구하셔야 하는 점.
참고 부탁드리며,
로봇뿐만 아니라 다른 전쟁 병기도 판매하다니...
이건 반칙이잖아!
인터세서도 제가 꽤 보유하고 있고 중고장터에 괜찮은 가격에 나온 게 있어서
몇 달 전 겟 하고 이제서야 리뷰를 하게 되네요.
그럼 빠르게 리뷰 고고!

박스 아트입니다.
제품이 커다란 만큼 박스도 제법 크기가 있는 편이지요.
뒷면에는 제품 크기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세로 27cm, 가로 19cm 정도네요.

제품입니다.
안테나가 떨어졌네요.
부속은 차량, 안테나, 게틀링건입니다.
그럼 제품을 꺼내볼까요?

모두 착용한 정면 모습입니다.
게틀링건을 착용하니 완전 달라보이네요.

옆모습입니다.
바퀴가 잘 굴러가서 앞뒤로 혼자 가지고 놀았네요... 흐흐

바퀴는 안쪽으로 저 정도까지 움직일 수 있더라고요.
아마 우측, 좌측으로 움직일 때 좀 더 자연스럽게 보이기 위함 같아 보였습니다.
진짜 차량처럼요~

운전석입니다.
내부 디테일도 신경 쓴 부분이 보이더라고요.
후면에 서서 게틀링 건을 잡는 곳입니다.
여기도 스위치 같은 부분을 구현해 주었더라고요.
그럼 인터세서를 태워봐야겠지요?
그래서 두 분을 초빙했습니다.

네 두 분을 모셨습니다.
1.0과 2.0 제품이죠.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이제 모든 제품이 준비되었으니
바로 탑승시켜보겠습니다.

탑승한 모습.
손을 끼는 게 매우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앞좌석 스페이스 마린은 백팩을 착용 안 하는 건데...
저는 그것도 모르고 억지로 앉히고 껴놓았네요.
가볍게 포징해 보았습니다.

전투하러 갑시다. 형제여!

상공에 적 발견.
게틀링건을 올려라!!

측면으로 이동하는 모습.
분명 장식장이 있었다면 한자리를 딱 잡고
멋지게 있을 인베이더!
비록 전투 장비이고 꼭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제품이지만요.
남자의 로망. 자동차에 태우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다면,
한 개쯤 구매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