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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와이프가 야근을 한 날.
귀가가 늦어서 마중을 나가고 들어오는 길.
둘 다 야밤이니 출출하기도 해서 GS 편의점을 방문했는데요.
저는 포켓몬 빵이 있으면 하나 사볼까 둘러보던 중.
눈에 들어온 리그오브레전드 콜라보 빵인
빅토르 땅콩 미니샌드를 발견했습니다.
가격은 2200원.
급 호기심이 동해서 구매하고 집에 가져와보았습니다.
구매해온 모습.
저는 아케인을 보지 않아서 단편적인 모습만 아는데요.
인간 시절 빅토르라고 알고 있습니다.
빵만큼이나 중요한 씰.
포켓몬처럼 스티커가 들어있더라고요.
저는 문도 박사를 가장 좋아하기 때문에 나오길 바라며
빵 오픈.
빵은 4개가 들어있고요.
아케인만 빼면 무난한 땅콩샌드 모습입니다.
반으로 쪼개본 모습.
크림은 제법 들어있고요.
맛도 노멀했습니다.
저는 이 땅콩샌드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빵만큼이나 중요한 씰은?!
두근두근
자운 모습이 보여서...!
오 혹시 문도인가 기대했지만
다른 자운 친구 자크가 나왔습니다.
자크도 나쁘지 않죠~
가격이 착한 편은 아니지만
가끔 간식 + 재미로 먹을만하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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