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월드

볼게 정말 많은 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관람 후기.

moonfe 2026. 1. 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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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2025년 12월 31일 마지막 날!
임튜나 형님과 국립 중앙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형이 가보고 싶었던 곳이기도 하고요.
굿즈인 키보드도 엄청 구매하고 싶어 하셨거든요.
바로 아침 10시 오픈런을 하기로 했습니다.

아침에 도착하니 엄청 한산했던 박물관.
제가 30분 정도 일찍 도착했거든요.
그리고 이날이 정말 엄청나게 추웠습니다.
10시에 오픈이니 몸을 녹일 겸 근처에 있는 cu에 갔고요.
커피를 하나 사서 올라왔습니다.

올라오니 줄이 생겨있더라고요.
오픈런을 했으니 저도 줄이 좀 비었을 때 호다닥 이동해서 뒤로 섰습니다.
줄이 2개였는데 하나는 가방이 있는 분들, 하나는 없는 분들
이렇게 나누더라고요.
저는 없는 쪽에 섰습니다.

10분 지나니 줄이 이렇게나 길어졌습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인기가 엄청나더라고요.
심지어 평일 금요일인데!!

10시가 되고 입장!
검문검색대를 지나야 입장할 수 있습니다.
가방이 없는 분들은 그냥 지나가면 되고요.
가방이 있으신 분들은 공항처럼 가방과 몸 모두 검색하지요.

1층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참고해야 하니 1장 찍어보았습니다.

여기는 안쪽에 상품관인데요.
여러 굿즈를 판매하지만 키보드는 이쪽이 아닌
검색대 옆쪽에 있는 큰 상품관이 하나 더 있더라고요.
저는 그쪽으로 빠르게 이동했습니다.

정말 큰 상품관이었고요.
엄청 많은 상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제 눈이 아주 팡팡 돌아가더라고요.
그중 형이 구매하고 싶었던 키보드는 물량이 남아있었고요.
바로 하나 겟!
그리고 선물로 마지막에 호랑이 배지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네요.
상품관을 적당히 구경 후 안에 전시실로 이동했습니다.

1층에 있는 국보탑입니다.
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정말 섬세하게 만들었더라고요.
가까이서 보니까 숨이 턱 막히는 웅장함!
외국인분들도 이 앞에 모이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고려 쪽으로 먼저 이동했습니다.

분명 천년 전임에도 거의 현시대와 동일한 수저와 밥그릇.
그리고 감탄스러운 십이지상까지~
직접 보니까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고려 쪽을 한번 보고 2층으로 가니 반가사유상이 전시되어 있었고요.
안에 사람이 정말 많았는데 딱 저 반가사유상만 보이더라고요.
은은한 노래도 흘러나오는데 신비로움이 엄청났습니다.
마지막은 성종 때 종인데 사본 탁본이고요.
종소리를 실제로 재생해서 웅장함을 더하더라고요.
그리고 이순신 특별관이 있어서 그쪽으로 가봤습니다.

일본 카타나가 있었고요.
보시면 아주 번쩍번쩍하죠.
실제 사무라이 칼을 가까이서 처음봤네요.

다양한 거북선 피규어도 판매 중이었습니다.
돈만 있었다면 작은 거라도 1개 사는 건데... 흐흐

안에 난중일기 진본부터 이순신 장군님의 초상화.
검까지 다양하게 전시가 되어있었습니다.
유독 이 전시관이 다른 곳과 비교하면 관람객이 훨씬 남았습니다.
아마도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존경하는 위인이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마지막으로 조선관을 구경했습니다.
조선 쪽이 가장 근래라서 그런지 전시되어 있는 게 엄청 많더라고요.
그중 지도와 한글 활자에 관련된 내용이 눈에 들어왔고
열심히 살펴보았네요.
진짜 대충 둘러보았는데도 2시간 정도 걸렸고요.
배도 고프기도 해서 나왔네요.
가보니 꼭 오픈런이 아니어도 금세 입장이 가능한 것 같더라고요.
특히 무료입장이니 안 가보신 분들은 꼭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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