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맹수 까맹이

하찮지만 귀여운 턱시도 고양이! 우리집 까맹이.

moonfe 2025. 11. 2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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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제가 생각보다 까맹이에 대해 많이 올리는 것 같은데요~
그래도 혹! 까맹이 사진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으실 수도 있고~
저도 기록 차 남기는 글이나 편하게 보시면 좋겠습니다.
까맹이는 당연히~ 물론~ 이그젝틀리!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사준 집에 달려있는 공을 가지고 혼자 잘 놀더라고요.
이 사진을 와이프에게 보내주니 아주 흡족해했다는 소문이~
요즘 네모 박스도 좋아하지만 심심치 않게 저기서도 쉬더라고요.

쫙 편 이불을 좋아하는 까맹이.
역시 밤에 되니 따뜻한 이불 위에 있는 게 좋나 봅니다.
물론 와이프도 침대에 있었고요.
아주 하품을 크게 하는 게 보여서 순간 포착했습니다.
저 사진 너무 맘에 드네요.

낄낄거리면서 사진을 보고 있으니...
한심하게 저를 쳐다보는 까맹이.
까맹아 웃긴 걸 어째...

소파에 있으니 저에게 온 까맹이.
저에게 온 이유는 역시!
츄르를 달라고 하는 행동입니다.
여기서 아주 열심히 애교를 피죠.
필살 애교 끝에 제가 츄르를 꺼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에게 열심히 츄르를 얻어먹는 모습.
이때만큼 까맹이는 이 세상 어느 고양이보다도 열정적입니다.
눈빛부터 아주 전투적이지요.
다 먹고 나면 내려가서 아까 하품하는 표정으로 저를 쳐다봅니다.
후 집사인 제가 참아야겠지요~
오늘 병원 가서 주사도 2방 맞고 왔으니
내일 맛있는 걸 좀 더 줘야겠습니다.
그럼 오늘 까맹 일기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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