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시도고양이 까맹이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와이프와 제가 항상 까맹이를 보면서 하는 말이 있는데요.
바로 못생긴 고양이 매력에 빠지면 답이 없다입니다.
까맹이가 유튜브나 sns에 보이는 고양이와 비교하면
평범한 턱시도 고양이이겠지만요.
와이프와 저는 못생긴 고양이 귀여움에 빠져버려서 헤어 나올 수가 없네요...

쇼파에 앉아있으니 제 옆으로 오는 까맹이.
아주 매서운 표정으로 보이겠지만
가장 편안한 표정입니다.

제 옆으로 누워서 쳐다보는 까맹이 보이시나요?
와이프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못생긴 까맹이 표정입니다.
뚱해 보이지만 같이 산지가 벌써 7년.
이쯤 되면 좋아하는 표정이란 건 단숨에 알 수 있죠!

그리고 나서는 벌러덩 애교를 보여주는 까맹이.
이런 모습을 보면 고양이 키우는 맛이 납니다.

가까이서 찍어본 까맹이 얼굴!
엄청 귀엽지 않나요?

와이프가 다이소에서 사 온 바구니입니다.
좋아할지 모르겠다고 긴가민가 했지만
잘 사용하는 모습을 보니 와이프가 대만족.
물론 까맹이도 만족이고요.
앞으로도 못생겼지만 귀여운 까맹이 사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