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맹수 까맹이

추운 겨울이지만 장판은 나의 것! 까맹이 하루.

moonfe 2026. 1. 1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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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onfe입니다.

요즘 정말 겨울 날씨를 체감하고 있는데요.
어제는 잠깐이지만 아주 눈보라가 몰아치더라고요.
바람도 엄청 세게 불어서 창문이 흔들흔들.
아이고 춥네 하고 있는데 까맹이는 하나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저를 보더라고요.

소파에 깔아놓은 담요를 점거한 까맹이.
까맹이는 바닥 위에 뭐든지 한 겹이 깔려있어야 거기 위에 앉더라고요.
제가 덮으려고 내버려두었더니 까맹이가 야무지게 사용 중입니다.
너만 따뜻했으면 됐다...

한참 컴퓨터를 하고 왔어도 소파를 벗어나지 않았더라고요.
제가 웃겨서 쳐다보니 뭘 보냐는 저 표정...
아니... 웃겨서 좀 봤어...

밤에는 역시 침대!
와이프가 집에 오기 전인데요.
와이프 베개를 자기 것처럼 잘 사용합니다. 까맹이는요 ㅎㅎ
제가 편히 자라고 장판 불까지 넣어주었죠.
이게 거의 겨울 루틴이라고 할 수 있죠.

아침에 까맹이입니다.
와이프는 출근했고요. 저도 허리 때문에 병원에 가려고 일어나서 씻고 나왔어도
그 자리를 고수하는 까맹이.
까맹이 등을 만져보면 정말 뜨거워요. 그만큼 까맹이 열과 장판 열이 만나서
시너지를 낸다는 얘기겠죠?!
뜨끈하게 있으라고 장판을 켜두고 병원을 다녀왔네요.
다음 주도 한파를 예고하던데... 장판 열일 예정입니다.
그러니 감기만 걸리지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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